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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9종 출시

제품당 500원씩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전지현 기자 기자  2011.11.18 1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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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하고 특별한 홀리데이를 만들어줄 홈 퍼퓸과 캔들 등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9종을 출시했다. 

   
2011년 이니스프리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더 크리스마스 트리 판타지’라는 주제로 홈퍼퓸과 캔들로 구성된 ‘룸 프레그런스’ 라인과 이니스프리의 대표 인기제품들을 선물용 세트로 묶은 핸드크림 3종, 립밤 3종 세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씰이 부착된 이번 리미티드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 하나당 500원의 작은 정성과 양말 한켤레가 세이브더칠드런의 빈곤아동에게 기부된다.

또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리본 포장이 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별도의 선물 포장이 필요없어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친환경 기프트이기도 하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맞아 지난 18일 윤아의 양말밴드 영상도 공개했다. 티저영상 공개 하루만에 2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양말 밴드 영상은 소녀시대 윤아가 ‘양말밴드’를 결성,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한 고객을 위해 칭찬과 감사의 표시로 마련된 깜짝 이벤트 장면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