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먹는 화장품 ‘이너비’의 성분을 강화한 신제품 ‘이너비 아쿠아인앤온(innerb aqua in&o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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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비 아쿠아인앤온’. |
이 같은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기존 ‘이너비 아쿠아뱅크’와 ‘이너비 아쿠아포스’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기존 ‘이너비’ 제품은 피부 보습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히알우론산 및 콜라겐 성분에만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은 자기 전 2알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밤 시간에 섭취하면 피부 수분 균형을 찾는데 더욱 좋다.
한편,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너비’는 입소문 마케팅과 체험 이벤트, 파워블로거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먹는 화장품’ 카테고리 정착에 주력했다. 출시 이후 매월 매출이 증가세를 그리고 있으며 지난해 서인영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이며 매출이 급증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피부 고민 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10개 이상 출시해 ‘먹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