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알카텔-루슨트 ‘옴니스위치 6900’ 한 달 만에 300개 판매

컨버지드 네트워크·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성공으로 목표 출하량 초과 달성

김경태 기자 기자  2011.11.17 17:32: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가 새롭게 선보인 옴니스위치 6900 스택형 10 기가비트 하이브리드 이더넷 스위치가 출시 한 달 만에 300개에 이르는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고비용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 구식 네트워크 문제는 물론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는 문맥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기기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네트워크가 새로운 환경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얻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옴니스위치 6900 스택형 10 기가비트 하이브리드 이더넷 스위치’의 대표적인 특징은 10기가 비트 유선 속도와 낮은 지연의 스위칭 성능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LAN 코어 스위치, 최소형 콤팩트 사이즈로 업계 선도적인 포트 밀도 및 스위칭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소유 비용을 40% 이상 절감했다.

알카텔-루슨트 옴니스위치 6900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를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보다 진보된 단계를 제시하며, 탄력적인 아키텍쳐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운영비 및 관리 복잠성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보다 일관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옴니스위치 6000 제품군 솔루션은 알카텔-루슨트 애플리케이션 플루언트 네트워크(AFN) 접근 방식 일환으로 IT와 네트워크 관리자 복잡성을 감소시켜 주며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가능케 하는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