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4년 연속 구인구직사이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측정 모델로, 서비스 산업 품질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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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이 지난 17일 ‘201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4년 연속 구인구직사이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
사람인은 구인구직사이트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포털을 이용하는 구직자들이 증가하고,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4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 한 것이다.
실제로 사람인은 ‘공채 전문 서비스’를 브랜드화해 공채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직자를 중심으로 한 양방향 소통 서비스 등 신개념 신규서비스를 런칭해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 결과, 사이트 주간 방문자수 1위, 주간 페이지뷰 1위, 이력서 등록수 1위 등 각종 지표나 통계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는 “그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행복해지도록 하는 것을 소명이라 믿으며, ‘사람중심’의 기업철학 하에 철저하게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추구해왔다”며 “그 결과 단기간에 1위로 발돋움하게 됐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앞으로도 사람인은 공익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국민의 신망을 쌓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취업포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