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투어(대표 권희석)는 최근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관광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며, 수해복구 지원금 2만달러(2200만원)을 지난 16일 태국관광청에 전달했다.
50년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태국은 3개월째 계속된 홍수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는 등 심각한 인명,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는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태국 관광산업 정상화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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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권희석 사장(사진 왼쪽)이 태국관광청 와라이락 너이파약 서울사무소장(사진 오른쪽)에게 태국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또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방콕·파타야 및 푸켓 여행코스가 이번 수해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자 방콕 홍보체험단 상품을 운영하고 홈쇼핑을 통해 방콕·파타야 상품을 선보이는 등 침체된 태국 관광산업을 되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