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데상트’와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통해 여성들의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며 개성까지 돋보이게 할 특별한 겨울 신발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올 겨울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신발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퍼(Fur)’와 ‘패딩’ 등 겨울철 의류의 인기 소재를 신발에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강화하는가 하면, 발열과 방수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야외 활동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운동화나 단화, 부츠 등 내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한파 속 스타일 살려주는 ‘퍼 캐주얼 슈즈’
최근에는 운동화에도 양털, 토끼털 등 다양한 퍼를 활용한 ‘퍼 캐주얼 슈즈’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퍼 캐주얼 슈즈’는 퍼 소재를 운동화 내ㆍ외부에 적용해 기존 운동화보다 보온성을 높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추운 겨울 캐주얼 패션의 포인트룩 연출은 물론, 야외활동과 스포츠 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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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의 ‘카리반 캠프’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미드컷 길이의 윈터 슈즈이다. 데상트의 최첨단 자체 발열 소재 ‘히트 나비(HEAT NAVI)’를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겉감의 발목과 발등 부분에도 퍼 소재로 포인트를 줘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레드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설원 위 각선미 살려주는 ‘패딩 부츠’
올 겨울엔 늘씬한 각선미도 살리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개성 만점 ‘부츠’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겨울 시즌 화제를 모았던 ‘패딩 부츠’가 올 시즌 한 층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을 앞세워 부츠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았던 겨울부츠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브르타뉴(BRETAGNE, 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겉감에 방수 소재를 적용해 폭설이 몰아치는 한 겨울에도 활용도가 높으며, 내부에는 보아털 소재를 적용해 보다 따뜻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발랄한 느낌의 눈꽃 패턴과 노르딕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겨울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오래 신어도 부츠의 형태가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데상트의 ‘스카디’는 발열 소재인 ‘히트 나비’를 적용한 ‘패딩 롱부츠’ 아이템이다. ‘히트 나비’는 넓은 간격의 퀼팅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심플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방수 소재를 적용해 스키장과 같은 설원 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여러 스타일에 다양한 분위기로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김자영 디자인 실장은 “한파를 대비한 신발 아이템은 필수 패션 아이템이 됐다”며 “올 시즌 첨단 발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퍼나 패딩 등 패셔너블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뿐 아니라, 밋밋할 수 있는 겨울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