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이 내년 6월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社史)에 쓰일 사료와 사연을 공모한다. 대신증권은 17일 대신그룹 관련 희귀사료 및 사연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그룹 창립 50주년 사료·사연 공모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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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사료의 역사적 가치와 사연의 진정성을 고려해 총 3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동반자 1인과 함께 유럽 4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유럽여행 상품권을 2등 5명에게는 10만원권 국민관광 상품권이 주어지며 3등 25명에게는 5만원권 국민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고객은 설명을 담은 역사적 사진과 사료 및 고객사연 등을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우편(150-88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8 대신증권 대신그룹 50주년 준비위원회 실무팀) 혹은 본사 및 영업점을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송혁 대신그룹 50주년 준비위원회 실무팀장은 “이번 이벤트에 보내주신 소중한 사료와 사연은 대신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사사(社史)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니 대신그룹 고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