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주름관리과 보습관리가 까다로운 11월을 맞아 ‘윈터 코스메틱 페어’를 오는 24일까지 9개 전점포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랑콤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총 23억 물량의 최대규모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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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내 신세계카드로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홈페이지 추첨으로 헤라 안티에이징 5종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최근 안티에이징의 트렌드는 전체적인 안색을 밝게 젊어지는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이 대세. 환절기 피부의 각질층이 두꺼워져 수분크림 등 기초스킨케어는 물론 특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본점은 안티에이징 상품으로 클라란스 멀티 액티브 데이 얼리 링클 코렉션 크림 50ml 8만5000원, 에스티로더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 50ml 17만원, 설화수 진본유 30ml 18만원, 랑콤 레네르지 아이 멀티플 리프트 15ml 11만5000원, SK-II 스킨 시그니처 아이크림 15g 11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브랜드별로 기획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들도 있다. 화려한 황금색 컬러의 에스티로더 메탈컴팩트 10만원, 바비브라운 립팔레트 8만원, 겔랑 메테오리트 파우더 7만4000원, 디올 아이팔레트 6만2000원, 맥 아이스드 딜라이츠 립백 5만8000원 등은 신세계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올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형 메이크업쇼도 준비됐다. 디올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메이크업쇼를 열고 프레스티지 마스크세트를 15만5000원에, 시세이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메이크업쇼를 열고 베네피앙스 베이직케어 세트 14만6000원에 판매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용세트 등을 증정한다.
강남점은 시슬리 수분 마스크세트 13만5000원, 탄력 에센스 세트 45만원, 에센스 로션 세트 22만원에 판매하고 40만원 이상 구매시 스킨케어 7종+파우치를 증정한다. 블리스는 피곤을 풀어주는 레몬 세이지 7만2000원, 투 터틀 글러브즈 10만2000원에 판매한다.
개점 14주년을 맞은 인천점은 인천시민대축제를 여는 가운데 배우 신민아가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층 보이드에서 배우 신민아 팬 사인회를 연다. 또 17일부터 20일까지 1층 보이드에서 헤라 시크릿 세트 런칭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