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18일부터 최대 45%(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인 ‘교보증권 ELS 1000회’ 판매를 시작한다. 공모 규모는 총 50억원이다.
‘교보증권 ELS 1000회’ 특판 원금보장형 상품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는 경우 연 4%(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도 최초기준지수의 130%초과(종가기준)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지수상승률의 150%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면 원금이 보장된다.
한편 교보증권은 ELS 1000회를 기념해 특별 고객 이벤트인 ‘ELS 1000회 발행기념 영화예매권을 쏜다!’를 실시한다. 오는 25일까지 ELS 가입고객 전원에게 원금비보장형은 1000만원당 영화예매권 2매, 원금보장형은 1000만원당 영화예매권 1매를 12월 초 일괄 발송한다.
‘교보증권 ELS 1000회’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17일과 18일 이틀 간 가입 할 수 있다. 이벤트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