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르사체는 도나벨라 베르사체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2005년 선보였던 세라믹 워치 버전인 DV One(디비원)의 새로운 버전으로 베르사체 메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하고 특별한 가치를 가득 담은 시계다. ‘The DV ONE CRUISE’(사진)라고 명명한 이 시계는 패셔너블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에 새로운 스타일과 스위스 메이드의 테크놀러지가 빚어져 탄생된 고급 콜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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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소재 케이스 위에 제트 블랙 컬러의 가벼운 알루미늄 탑링은 강렬한 레드 컬러 에나멜 다이얼과 매치돼 시선을 끌며, 2가지 다른 컬러의 블루와 퍼플 컬러의 러버 밴드가 전혀 색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여진다.
‘DV One Cruise’는 세심하게 제작된 스위스 메이드 오토 무브가 장착된 쓰리 카운더 크로노 그래프 스타일이며 베젤에 속도계(tachymeter) 기능을 더했다. 한국에서는 11월에 만나볼 수 있으며, 소량만 수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