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 버블 드럼세탁기가 영국의 대표적 친환경 관련 어워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버블 드럼 기술의 에너지 절감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삼성 버블 드럼세탁기가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 단체인 ‘The Green Organisation’에서 주관하는 ‘2011 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에서 친환경성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
또, 영국 최고 권위의 친환경상인 ‘2011 Green Business Awards’에서도 삼성 버블 세탁기는 친환경 가전부문(Best Eco Appliances)에서 호평 받으며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은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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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영국 그린애플 어워드를 수상후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좌측으로부터 케빈 콘시딘 과장, 김형근 상무, 정유진 부장. |
그린애플 어워드를 주관하는 ‘The Green Organisation’은 △드럼세탁기의 에너지를 탁월하게 절감한 점 △버블 세탁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점 △유럽 여러 나라에서 기술 인증을 받은 점 △향후 영국 가정 적용 시 파급 효과가 큰 점 등 4가지 측면에서 버블 드럼세탁기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김형근 상무는 “영국의 주요 친환경 어워드의 좋은 평가들을 통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삼성 버블 드럼 세탁기의 기술과 환경친화력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환경 보호에 더욱 앞장설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