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찬바람이 부는 추운 계절, 겨울이 다가왔다. 쌀쌀한 겨울엔 유독 따뜻하고, 얼큰한 음식들이 생각난다. 편의점업체들은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비해 24시간 특성을 살린 길거리 대표 먹을거리 및 야식으로 먹기 좋은 상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하면 이벤트도 펼치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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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만을 갈아 넣어 커피 향을 낸 도넛은 카페도넛이 처음이다. 미스터도넛은 도넛의 달콤함 속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커피 향을 찾기 위해 원두의 양을 다르게 하면서 수차례 시험을 통해 카페도넛을 개발했다.
카페도넛은 부드러운 커피 도넛에 달지 않은 커피 슈가로 향긋한 커피 향을 살린 카페슈가링, 진한 다크 초코가 토핑되어 달콤함과 커피 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카페초코링, 커피 글레이즈로 진한 커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카페더블 3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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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용기 떡볶이 상품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중량은 25% 늘렸을 뿐 아니라 쌀 99% 함유 떡과 국산 고추장을 사용했다.
미니스톱은 오뎅을 내세워 ‘오뎅페스티발’을 15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과자, 용기라면, 삼각김밥 등 16종의 행사 상품과 오뎅을 엮은 콤보할인 행사로, 행사 상품과 미니스톱 특사각오뎅을 함께 구매하면 특사각오뎅을 할인해 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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