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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총자산 20조원 초우량 지역은행 성장

장철호 기자 기자  2011.11.16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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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968년 11월20일,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설립한 광주은행이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창립 43주년을 맞이했다.

광주은행은 그 동안 광주.전남 지역민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현재 146 개 지점망을 갖추고 1600여 임직원이 일하는 총자산 20조원 규모의 든든한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성장했다.

창립 43돌을 맞은 광주은행은 11월16일 오전 10시, 광주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수 前 광주은행장(제6대), 강락원(제7대), 엄종대(제8대) 정태석(제9대) 은행장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장단, 광주은행 선배임원단, 최우수 고객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광주은행 창립 4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각 부문에서 선정한 광주은행 고객 대표 1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 우수 부점장 및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광주은행의 지난 43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