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의 대학생 전용상품인 樂Star통장이 누적발행수 20만좌를 돌파했다.
1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樂Star통장 발급누적량이 15일 20만좌를 돌파했다는 것. 이는 樂star 존 개설 이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樂star의 새로운 고객이 되고 있다는 의미로 대학생 중심채널인 41개의 樂star 존에서 이루어낸 실적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정보와 가격에 민감한 신세대 젊은 고객들에게 樂star 상품이 지닌 우수한 경쟁력이 주효했으며, 樂Star 통장과 함께 발급되는 樂Star 체크카드의 파격적인 서비스가 대학생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樂star는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높은 금리 제공과 수수료 면제 서비스, 체크카드 할인 서비스까지 상품간 시너지를 높인 전용상품 출시와 함께, 대학생만을 위한 특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학생 전용 패키지를 갖춤으로써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樂Star통장 20만좌 달성은 그 동안의 일방향식 마케팅에서 벗어난 쌍방향의 SNS 마케팅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대학생고객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樂star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