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자개로 만들어진 골프 쥬얼리 ‘눈길’

와룡산업 2012년형 스콜피언 블랙…고급디자인에 ‘좋은 기운’까지

[프라임경제] 스포츠용품 및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 와룡산업(대표 김상곤)이 자개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부각시킨 프리미엄 건강 팔찌 ‘JPL스콜피언 블랙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2년형 스콜피언 블랙 모델은 근육통 완화는 물론 인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 넣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와룡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2012년형 스콜피언 블랙 모델은 단순히 액세서리라는 개념을 넘어 근육통 완화는 물론 인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 넣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통과 미래의 조화라는 명제로 탄생한 스콜피언 블랙 컬렉션은 전통자개와 절제된 모던함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된 6가지 모델과는 달리 색상을 블랙으로 해 패션감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자개를 소재로 한국의 멋과 미를 다양하게 연출함으로써 외국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콜피언 제품은 공예대전 동상을 획득하는 등 실제로 건강팔찌에 한국의 자개를 접목시킨 모델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서울 인사동에서 외국인들이 자개 수공품에 관심을 갖는 모습에 힌트를 얻어 탄생한 스콜피언 블랙. 특히 스포츠인들을 위한 골프 쥬얼리라는 점에서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