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제주에서 직송한 신선식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는 ‘제주 특산물 기획전’을 실시한다.
채낚기로 잡아 올려 비늘 손상이 없고 은빛이 살아있는 은갈치(특대/마리), 추운 날씨에 구이 및 탕거리용으로 수요가 높은 생물 참조기(마리), 활광어(700g/마리)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제주 특산 과일인 밀감, 한라봉, 황금향 등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육질이 뛰어난 제주 돈육도 뒷다리, 삼겹살, 앞다리살 등에 부위별로 선보인다.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 백승준 본부장은 “최근 10년 만에 최고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갈치를 비롯해 청정 제주지역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