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토니안, 사업마다 대박 행진…비결 뭘까?

외식브랜드 ‘스쿨스토어’ 런칭 후 월 매출 2억 달성 쾌거TN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매쉬’ 오리콘차트 9위 입성

[프라임경제] 신개념 외식브랜드 Snack Pop Cafe 스쿨스토어(www.schoolstore.co.kr)의 대표이사이자 연예 기획사 TN엔터테인먼트(www.tnent.co.kr)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토니안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뿐 아니라 기존 경영을 책임져 온 교복브랜드와 연예 기획사 사업은 물론 최근 새롭게 시작한 외식사업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자간담회와 함께 강남 1호 매장을 시작으로 런칭을 알린 스쿨스토어는 가맹 문의 전화가 빗발쳐 한달 만에 5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10월 월 매출 2억원을 기록하여 신생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과시하며 경영자로서 토니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스쿨스토어는 현대적 감성과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기존 분식집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레스토랑의 이미지 마저 뛰어 넘는 독창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요리 또한 브랜드 이미지와 걸 맞게 고품격의 스타일로 재 탄생시켜 맛과 더불어 재미 그리고 휴식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외식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개념 외식브랜드이다.

토니안은 새로운 분야인 외식 사업뿐 아니라 기존 연예계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N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소속 신인 가수 스매쉬(SM☆SH)는 ‘STEP’이라는 노래로 11월 셋째 주 일본 오리콘 차트 9위에 당당히 올라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TN엔터테인먼트의 상승세에 가속도 붙였다.

스매쉬는 지난해 10월 일본에 정식 데뷔하여 8월 첫 정규앨범 '에어 스매쉬(AIR SM☆SH)1'를 발매한 바 있으며 올 4월 선보인 세 번째 싱글 '두잇두잇(do it do it)!'이라는 곡으로 오리콘 일간차트 7위에 오르기도 했다.

TN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정식 설립하여 신예발굴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김규리, 정형돈, 김지선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