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하와이안 항공, 아시아나 항공의 잇따른 취항으로 하와이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리며. 하와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부쩍 늘고 있다. 이에 레드캡투어는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연말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가고 싶은 여행지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하와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시내 곳곳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고,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진다. 무엇보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축제 및 이색 퍼레이드는 하와이만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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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는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
특히 이번 상품은 선착순특가 제공과 최소 비용으로 호텔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조기 예약을 통해 알뜰하게 하와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아울러 예약자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기념 하와이의 명물 코나커피와 마카다미아 초콜렛도 제공한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일정은 하와이의 이웃섬인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 아침 일찍 바라보는 일출이다. 할레아칼라는 둘레 34km의 분화구가 있고, 해발 3055m의 높이로 광활한 자연 그 자체다.
관계자에 따르면 뜨거운 태양이 할레아칼라 너머로 솟아오르면 온통 붉게 타오르는 하늘 위로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할레아칼라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의 태양은 보는 이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가격은 119만원부터이며, 3박5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