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인천점이 오는 20일 개점 1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민 대축제’를 진행한다.
지난 4월 매장면적 6만6000㎡(2만평) 규모로 증축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초대형 복합 쇼핑센터로 재탄생한 신세계인천점은, 13개 럭셔리 명품브랜드들과 글로벌 SPA 브랜드 H&M 등이 한 건물 한 층에 동시 입점했다.
신세계인천점은 오는 20일까지 신세계 씨티·삼성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2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는 24일까지 화장품 20만원 이상 구매에게도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0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백화점 구매고객에게는 무릅담요, 도마세트, 유리 밀폐용기 세트 중 택1로 감사선물을 증정하고, 5만원이상 이마트 구매고객에게는 세제(1.5kg)를 증정한다.
그밖에 해당 브랜드 상품을 가져오면 가격할인을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생활용품의 르크루제, 브라운믹서기, 위니아만도, GE냉장고, 동양매직 등에서도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상품과 보상판매 기회를 마련했다.
영패션의 메카 패션스트리트에서는 브랜드별 금액할인권과 수선 무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고객과 함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자선바자회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되는 벼룩시장 행사로 판매된 수익의 50%를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불우이웃에 전달하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유명인사의 애장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