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녹즙기 명가 주식회사 엔젤(대표 김점두리)이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2012년형 인공지능 명품녹즙기 ‘엔젤리아 8000S’를 판매법인인 엔젤스코리아주식회사를 통해 국내 시판한다.
엔젤에 따르면 ‘엔젤리아 8000S’는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특수 제작된 의료용 스테인레스 쌍기어를 적용, 야채나 과일의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골수녹즙을 영양소를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착즙해 인체가 흡수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상태로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또, 착즙 시 재료를 0.5미크론(2000분의 1mm) 크기로 정밀하게 찧고 빻아 미세한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 골수녹즙을 완전히 분리 추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쌍기어 방식의 3단계 착즙기술인 SHG™ 기술, LSCS™ 기술, MSE™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 이 기술이 적용되기도 했다.
MSE(Multi Step Extracting)™ 기술은 특수 제작된 원뿔 모양의 쌍기어를 통해 저속(분당 82회전)으로 3단계에 걸쳐 재료를 빻고, 찧고, 압력을 가해 분산 착즙하는 기술이다.
![]() |
||
‘엔젤리아 8000S’는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특수 제작된 의료용 스테인레스 쌍기어를 적용했다. |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시켜 이물질 주입 시 혹은 재료 과다주입 시 경고음과 함께 쌍기어가 자동으로 역회전되도록 설계되었고,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센서, 방수 스위치, 안전 기어, 모터 과열방지 안전시스템, 어린이 보호용 안전 스위치 등을 제공한다.
엔젤리아 8000S에는 3마력의 초강력 모터가 적용돼, 1분에 82회전의 속도로 쌍기어를 가동시켜, 영양소를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과일을 이용한 천연쥬스와 야채를 활용한 녹즙의 착즙은 물론 샤벳트, 퓨레, 땅콩버터, 기름 등의 착즙까지도 가능하다.
한편, 엔젤녹즙기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신기술을 적용, 국내외 발명특허를 받은 명품으로 현재 미국, 독일, 일본, 헝가리, 러시아,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내수시장 개척을 뒤로하고, 먼저 해외시장에 개척에 나선 지난해 100만달러, 올 해에는 300만달러, 내년에는 1000만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