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부산지회가 부산국제금융박람회(11월17~19일·부산 벡스코)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다목적홀에서 금융투자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After Shock, 한국 주식시장의 미래는?’을 주제로 그리스에 이은 이탈리아 부도위험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 전망과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현대증권 오성진 리서치센터장이 나선다.
정원동 부산지회장은 “금투협은 금융투자산업 대표기관으로서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이번 특강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중심지인 부산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금융투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국제금융박람회 무료입장권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금투협 부산지회 전화 051-867-971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