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YNK KOREA(대표 윤영석)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게임 내 전 맵에서 다양한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씰 온라인’은 먼저 게임 내 노릇하게 구워진 쿠키 꾀돌이 몬스터를 등장시켜 쿠키 아이템을 모았을 때 산타 상의, 하의, 신발을, 산타 모자를 쓴 엽기토끼 꾀돌이를 잡으면 멋진 녹색 산타 코스튬을 증정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어떠한 5차 펫이든 꾀돌이 썰매 변신 반지를 착용하면 루돌프 썰매로 변신해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했으며 산타를 도와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든 유저에게 뿔이 달린 루돌프 모자를 공짜로 증정한다.
또 모든 마을에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치했으며 하늘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흰 눈이 내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유철호 게임사업본부 PD는 “씰 온라인에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해보았다”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겨울부터 씰 온라인의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게임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씰 온라인’은 오는 26일까지 6대6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 4회 씰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alonline.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