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슈퍼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한 달에 딱 한번 진행하는 5일장을 연다. 이번 5일장에서는 한 층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추운 날씨에 잘 팔리는 상품을 모아서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여수, 군산 앞바다에서 어획한 국물용 멸치 1.5kg 1박스 1만원, 지난 여름 폭우로 작황이 좋지 못해 시세가 높은 밀감 100g 당 199원, 배추 1000원, 다발무는 1단에 2500원 등에 선보인다.
또 보온성과 세탁이 용이해 동계 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극세사 차렵 이불(200cm*170cm)을 2만9900원, 난방용 전기 스토브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30입 판계란을 시세보다 40% 저렴한 3990원에 10만판을 판매하며, 국내산 냉장 삼겹살, 목살은 100g당 1490원에 50톤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