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병옥)과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은 14일 미얀마 만달레이 치과대학병원(학장 Thein Kyu)과 학술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치과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치의학 임상기술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전수하고, 양 기관은 학생․문화교류 및 봉사활동을 위해 매년 방문하기로 했다.
한편 G10 Life Science&Culture Forum(회장 강동완)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치과병원.치과대학, 조선대학교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 지역혁신센터(RIC)가 주관하고,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주)다스테크, Indonesia D+가 후원하는 ‘제4회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인도네시아 및 미얀마에서 연수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병옥 병원장은 “이번 4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치의학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