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이 지난달 5일 출시한 ‘쌀국수짬뽕’이 출시 1개월 만에 2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쌀국수 짬뽕’은 국물 본연의 시원한 맛을 살렸다. 특히 오징어와 당근, 파, 표고버섯이 들어있는 건더기 수프와 홍합 엑기스를 담은 액상수프 및 분말수프로 구성해 정통 짬뽕의 맛을 집안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쌀을 80% 포함해 만든 면발을 사용해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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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짬뽕’ 마케팅을 담당하는 농심 김광현 팀장은 “짬뽕 본연의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쌀국수가 어우려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급 중국집 짬뽕맛을 가정에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어 좋다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