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은 제철을 맞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대갑게를 상해 현지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상해식 대갑게 코스'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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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에서는 상해 웨스틴 호텔 출신의 중국인 셰프인 '슌 구어 룬 (SUN GE LUN)'이 직접 현지 스타일로 요리를 구성했으며, 메인 요리인 '대갑게 찜'의 경우 셰프가 직접 고객 앞에서 먹기 좋게 손질해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플라자호텔의 도원은 제철 활 해산물을 이용해오일 프리 조리법으로 '건강한 중식'을 컨셉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발간된 '블루리본 서베이 2012'에서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훌륭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평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