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14일 일산 덕이지구 파밀리에 아파트 입주세대를 위한 ‘파밀리에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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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14일 일산 덕이지구 아파트 일대에서 단지 정리 및 청소, 하자보수 등 입주민을 위한 ‘파밀리에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
특히 아파트에 하자가 있는 세대에 대해서 담당 직원을 즉시 투입해 하자를 보수하고 입주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하나 더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밖에도 고장 난 자전거를 수거해 무상 수리하고 세내 내 침대매트리스, 소파, 카펫 등에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 주는 홈크린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진현기 덕이지구 총괄본부장은 “시설의 차별화를 넘어선 서비스의 차별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다른 아파트 단지에도 적용해 지속적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이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