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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인, 꽃미남 의사 변신…순수 매력으로 여심 공략

김현경 기자 기자  2011.11.14 14: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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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기자 권세인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연출 유현기, 송현욱/극본 윤경아)에 출연한다.

뇌를 소재로 한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에서 권세인은, 곱상한 외모에 순수한 매력을 지닌 1년차 전문의 ‘여봉구’역을 맡았다.

격무에 시달려 시도 때도 없이 조는게 일이라 선배들의 핀잔을 듣지만, 착하고 성실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또한 극중 신하균의 동생을 짝사랑하는 순수한 남자의 매력을 뽐 낼 예정이다.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KBS ‘사랑하길 잘했어’,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권세인은 이번 작품에서 순수한 꽃미남 의사 ‘여봉구’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한다.

권세인과 신하균, 최정원, 정진영, 조동혁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은 14일 밤 9시 55분부터 1,2회 연속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