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개봉한 영화 ‘커플즈’ 시사회를 단돈 1000원에 볼 기회가 생겼다.
BC카드는 지난 5월 오픈한 자사 소셜커머스 ‘BCDC’사이트에서 커플즈 영화티켓을 15일부터 17일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팔린 수익금 전액은 YMCA 청소년영화페스티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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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달리 BCDC에선 구매한 쿠폰을 제시할 필요 없이 고객이 해당 품목에 대해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청구할인을 해주는 시스템을 활용,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주유소에서 5만원 주유 후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1만원 쿠폰을 사용할 때, 1만원 쿠폰 제시 후 4만원을 결제했던 기존방식에서, 카드로 5만원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결제일에 1만원이 청구할인 되는 방식이다.
고객 편의를 위한 BC카드만의 노력은 이뿐만 아니다. 고객이 보다 쉽게 상품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고객에게 상품의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사전예고제’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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