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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골프, 필드 위 똑똑한 방한 아이템은?

발열 소재 의류, 스타일 살리는 액세서리 필수 아이템

이지숙 기자 기자  2011.11.14 14: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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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초겨울 골프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추위다. 춥다고 두꺼운 옷이나 여려 겹의 옷을 겹쳐 입다 보면 활동이 둔해져 최악의 타수가 나올 수 있으며 스타일 또한 망치게 되기 때문에 겨울철 골프 스타일링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찬바람은 막고 싶지만 스타일은 놓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보온을 위해 출시된 방한 아이템들을 눈여겨보자.

‘닥스골프(Daks Golf)’에서는 겨울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똑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 보온까지 생각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방한ㆍ스타일 모두 살리는 액세서리

   
최근 젊은 고객층의 증가로 두툼한 방한복보다 워머, 모자 등 패션 액세서리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 필드에서 액세서리는 추위를 막기도 하지만 스타일링 포인트로 꼭 필요하다. 최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의 증가로 두툼한 방한복보다 추위를 막는 패션 액세서리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워머, 모자 등과 같은 겨울철 액세서리는 착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올 겨울에는 ‘퍼’를 사용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닥스골프에서 제안하는 퍼 귀마개는 토끼털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은은한 그레이 컬러로 어떤 컬러 의상과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풍성한 밍크 퍼를 사용한 넥워머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가 세련된 느낌으로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를 준다. 또한 얇은 조직으로 짠 니트소재의 모자도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메탈을 섞은 니트 소재로 겨울 골프 시 귀까지 덮어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며 방울이 달아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외투, 셔츠도 발열 기능 보유

지난겨울, 패션 브랜드에서는 발열 기능성 수입소재를 사용해, 착용하면 체온을 높여주는 발열 내의와 티셔츠 등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는 이너웨어뿐만 아니라 외투와 셔츠 등에도 발열 소재를 사용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인다. 닥스골프에서는 최고급 원사를 사용한 발열 셔츠 가디건을 제안한다. 닥스골프 발열 셔츠 가디건은 습도조절, 발열보온, 소프트 터치 기능을 갖는 운동시 기후대처 아이템으로 캐주얼은 물론 활동 시 착용 가능하다. 심플한 기본형 집업 디자인으로 이너와 아웃 웨어로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