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오라클이 혁신을 위한 엔지니어링을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마련했다.
14일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오라클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IT 환경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IT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해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신의 오라클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엔지니어드 시스템, 클라우드 및 기술 혁신,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 포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혁신의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각 트랙에서는 △슈퍼클러스터와 최적화된 솔루션 △엑사데이타의 극대화된 성능 △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를 이용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설계, 배포 및 구축,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관리 △최상의 분석성능을 제공하는 엑사리틱스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의 BI 애플리케이션 등의 내용이 다채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에서 발표된 최신 솔루션들을 업데이트하는 자리로,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