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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타 오픈 GLF’ 결선서 김정태팀 우승

“연예인 DC 없는 공정한 게임에서 우승해 기뻐”

전훈식 기자 기자  2011.11.14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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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은 스타도 개최하는 ‘스타 오픈 GLF(Golfzon Live Festival)’ 주인공 김정태와 박한별이 지난 13일, 서울 구로 스크린골프센타에서 골프 대결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김정태팀과 박한별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 ‘스타 오픈 GLF’에서 김정태팀이 우승했다.
‘스타 오픈 GLF’는 골프존이 지난달 한 달간 매주 김정태팀과 박한별팀으로 대회를 개설해 총 4차로 월요일~일요일 기준으로 매주 개최된 것이다.

각 차수 별로 최다 라운드 및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각 팀마다 4명씩 4주간 총 34명(김정태·박한별 포함)을 선정해 13일 한 장소에 모여 본선을 치렀다.

인기배우 김정태는 “축제분위기 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라운드에 몰입했다”며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팀이 우승해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미녀배우 박한별 역시 “제가 직접 만든 대회이니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인들과 대회를 개설해 골프실력과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픈 GLF’는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편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