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휠라 스포트(FILA SPORT)는 전속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함께 11월13일 남한산성에서 ‘휠라 스포트 그린캠페인 차승원 팬사인회’를 가졌다.
휠라 스포트의 지구환경보호운동인 ‘그린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스타와 팬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도심이 아닌 산 속에서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 |
||
차승원은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백과 간식 등이 담긴 ‘휠라 그린킷(FILA Green Kit)’을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외에도 휠라 스포트는 팬사인회에 앞서 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이 많은 등산객을 위해 ‘자연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올 겨울 유행할 아웃도어 의류 신제품 공개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함께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