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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신규노선 특가 프로모션

리우데자네이루 및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5개 도시 신규 취항

전훈식 기자 기자  2011.11.14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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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2012년부터 신규 취항을 시작하는 남미·아프리카·유럽 내 5개 도시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및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5개 도시에 신규 취항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이번 신규 취항하는 곳은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더블린(아일랜드)·루사카(잠비아)·하라레다(짐바브웨) 등 5개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아일랜드 더블린을 118만8100원(유류세 및 제세금 포함)부터 가능하다.

이번 특가 도시별 출발일은 △리우데자네이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년 1월2일부터 2월29일까지 △루사카 및 하라레는 2012년 1월31일부터 3월31일까지 △더블린의 경우 2012년 1월8일부터 2월29일까지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특가 프로모션 이용시 에미레이트 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50% 적립 혜택이 주어지고, 두바이 중간 체류도 무료로 제공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이번에 신규 취항한 남미·아프리카·유럽의 도시에는 다양한 매력이 가득하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리오데자네이루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던 여행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