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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최나연, KDB대우證 산금채 가입

여의도 본사 방문,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추가

이수영 기자 기자  2011.11.14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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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산업금융채권(이하 산금채)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겸비한 좋은 상품이라는 말을 듣고 가입하러 왔어요.”

골프선수 최나연(SK텔레콤)이 14일 KDB대우증권 여의도 본사 영업부를 방문해 산금채에 가입했다. KDB대우증권은 지난해부터 최 선수의 자금운영과 투자, 세무 등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KDB대우증권은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산금채를 최 선수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도록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LPGA 한국계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 선수가 KDB대우증권 영업부에서 ⓤbest산금채 상품에 가입했다. KDB대우증권은 지난 10월말부터 ⓤbest산금채를 위탁 판매 중이며 6·9·12·18·24·36·60개월 만기의 7가지 상품으로 만기 전 언제든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지난 10월말부터 KDB대우증권에서 위탁 판매하고 있는 ⓤbest산금채는 6·9·12·18·24·36·60개월 만기의 7가지 상품으로 만기 전 언제든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오는 12월말까지 2500억원 한도로 ⓤbest산금채 1년물을 연평균 4.42%(2011.10.24기준)의 특판 수익률을 적용해 판매한다.

최나연 선수는 “지난해부터 LPGA투어에서 받은 상금과 후원금을 KDB대우증권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어 골프에 전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 PB마케팅부 송석준 부장은 “LPGA 한국계 100승의 주인공 최나연 선수의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해 앞으로도 최 선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