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서울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화해준데 이어 경기도가 100여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경기도는 이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경기도 본청사와 북부청사, 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대상이며, 내년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경기도 정책기획관실 담당자는 “전체 400여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중 상시 필요 인력인 100여명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내년 추경예산에 인건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규직으로 전환시 1인당 1000만원의 인건비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