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新재벌룩’ 화제…매력적인 사모님패션 ‘눈길’

사진출처는 '천일의 약속' 방송화면

[프라임경제] 배우 이미숙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新재벌룩’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현 사단의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오현아’ 역을 맡아 거침없는 분노 연기로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이미숙은 극중 모노톤 또는 비비드한 컬러의 외투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근하게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미숙의 패션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단정하지 않아 ‘사모님’ 뿐 아니라 젊은 감각을 표방하는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미숙 사모님패션 괜찮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됐다”, “이미숙 재벌룩 종결자 등극”, “정말 우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8회는 전국 기준 19.2%, 수도권 기준 21.3%(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