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올겨울 이연희가 선택한 다운패딩은?

평범한 다운 패딩 재킷 대신 다운 판쵸가 대세

이지숙 기자 기자  2011.11.11 14:10: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패션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배우 이연희의 화보촬영 스케치 중 독특한 패딩웨어가 눈에 띄어 이슈되고 있다.

배우 이연희가 착용한 패딩웨어는 독특한 판쵸 스타일의 패딩 자켓으로,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평범한 패딩웨어에 소녀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디테일을 첨가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노스페이스의 비바 판초(VIVA PANCHO, 사진)이다.

   
 
비바 판초는 700 필 파워의 보온성과 20 데니아의 고밀도 초 경량 소재에 올해 유행하고 있는 판초 스타일을 접목한 신개념 아웃도어 다운 판초다. 그간 선보여진 판초 스타일은 우의나 캐주얼 웨어 등에 활용됐으나 노스페이스에서는 새롭게 구스 다운을 접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다운은 헝가리산 구스다운(Goose Down)과 다운프루프(Down Proof)소재를 사용한 겨울철 최적의 아이템으로 다운 제품은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과 벌키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땀과 습기를 흡습, 방출하는 등 통기성이 뛰어나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이동준 과장은 “그간 노스페이스는 다운을 활용해 재킷뿐 아니라 부츠와 실내화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올 겨울 선보인 비바 판초는 노스페이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초 다운으로 새로운 다운 재킷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