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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에서 제작한 ‘예당 플래티넘 50선/100선’은 한국 가요사의 모든 히트곡을 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대별, 장르별 한국 가요를 총 정리한 2천 여곡이 수록된 초대형 앨범이다.
특히, 'MBC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KBS 불후의 명곡2', ‘슈퍼스타K’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되어 화제가 된 명곡들이 모두 담겨져 있어, 복고열풍과 더불어 중장년층들의 향수는 물론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장혜진은 ‘어느 하나 버릴 곡이 없는 앨범이다’, 또 가수 윤민수 역시 ‘숨겨진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희소가치가 높은 앨범’이라 평하며 앨범을 접한 소감을 전했다.
예당 플래티넘 앨범에는 ‘이장희의 그건 너,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조덕배의 꿈에,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최성수의 동행,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소라의 기억해줘, 신중현의 미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듀스의 여름 안에서, 핑클의 NOW’ 등 제목만으로도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히트곡들이 모두 담겨져 있다. 그 외 트로트와 드라마OST, 또 음반 자체가 발매되지 않은 명품 가곡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한국 대중가요사를 집대성한 앨범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예당 플래티넘 50선‘은 총 50장의 CD에 840곡,’예당 플래티넘 100선‘은 100장의 CD 총 168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예전의 명곡부터 최근의 명곡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어 더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양과 질적인 측면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예당 플래티넘 시리즈’ 는 이미 1차 홈쇼핑 판매 당시, 상담 및 주문전화 폭주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2차 판매가 전격 결정이 되었다. 제작사인 예당의 신용열 이사는 “30~50대의 추억과 향수를 간직하려는 소비자들이 예상보다 많아 놀랐다, 현재 CD또는 음원으로도 구할 수 없는 명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 된다”고 전했다.
2차 판매는 DJ 김광한 및 작곡가 하광훈의 진행으로,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생방송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