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가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를 보여주는 '금융 60년 연표'를 발간했다.
금융위는 연표에서 △1950~1960년대를 '개발금융시대' △1970년대를 '정책금융시대' △1980년대를 '금융자율화시대' △1990년대를 '금융개방화시대' △2000년대 이후를 '금융선진화시대'로 각각 나눴다. 아울러 시대별 주요 금융정책을 소개했다. 또 총금융자산과 금융회사 총자산, 주식시장 규모, 외환보유액 등 금융지표로 보는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의 변천사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