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2학년도 전남지역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0.23% 증가했다.
전남은 1만9459명의 지원자 가운데 1000명이 응시하지 않아 결시율이 5.14%로 지난해보다 0.24% 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결시현황은 목포가 29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순천이 241명, 여수가 178명, 나주가 106명, 광양이 91명, 해남이 71명, 담양이 17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결시율은 2007학년도 5.88%에서 2008학년도 5.07%, 2009학년도 3.80%, 2010학년도 5.41%, 2011학년도 4.90%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