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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 재무·회계제도 개선 워크숍

이진이 기자 기자  2011.11.10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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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선주협회는 재무·회계 실무처리 과정의 제반 문제점에 관한 협의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오는 16일 선주협회 에서 ‘재무·회계제도 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

선주협회 회원사의 재무·회계 담당 책임자 및 실무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3개의 주제발표와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포스텍 정갑선 부사장이 ‘해운파생거래와 회계처리절차’를, 외한은행 손효정 차장이 ‘외국환거래법상 회계처리의 문제점’을, 그리고 STX팬오션의 박중국 부장이 ‘해운세제의 회계처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톤세회계와 법인세회계의 연결처리상의 문제점, 해외금융계좌 신고절차의 문제점, 세금계산서 발행과 환율적용 기준 등을 주제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