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세븐스프링스’의 식사권 할인쿠폰을 판매한다.
그루폰과 세븐스프링스는 전주·대전·대구 3개 지역에 세븐스프링스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부가세를 포함한 정상가격 2만8270원의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30% 할인한 가격에 소개한다.
구입한 쿠폰은 전주·대전·대구·광주 4개 지점에서 평일 및 주말 런치·디너의 요일, 시간에 무관하게 사용 가능하다.
그루폰과 세븐스프링스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딜을 진행하며 약 5만장의 쿠폰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이 5번째 앵콜 판매이다. 특히 구매자 중 약 70% 이상이 여성이었으며,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 사이 구매자의 비율이 약 78%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샐러드 레스토랑과 소셜커머스의 주 구매 고객층이 20~30대에 분포해있다는 점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이사는 “그루폰과 세븐스프링스가 5차례 앵콜 딜을 진행한다는 것은 소셜커머스가 외식업체의 마케팅 채널로서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루폰코리아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업체들과 효율적인 방법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