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CJ오쇼핑,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 오픈

뉴욕 스타일 브랜드 BLEECKER, 패션 북, 뮤직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한자리에

전지현 기자 기자  2011.11.10 14:18: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CJ오쇼핑은 CGV청담씨네시티에 최신 트렌드의 패션상품을 모아놓은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을 10일 오픈했다.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쇼퍼(Trendy Lifestyle Shopper)’ 라는 슬로건을 내건 CJ오쇼핑이 최초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퍼스트룩 마켓은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영국 리버풀의 프리마켓과 같은 런던 감성으로 매장을 디자인해,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공간이 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일모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뉴욕 컨템포러리 스타일‘블리커’ (BLEECKER), 암스테르담 캐주얼 브랜드 '스카치 앤 소다', 프렌치 클래식 슈즈 '로딩'과 아이돌 스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끈 ‘조이리치’, CJ오쇼핑의 PB브랜드인 ‘베이직엣지’, ‘셀렙샵’, ‘럭스앤버그’등이다.

그 밖에도 안경 브랜드인 ‘ALO’와 다양한 패션 관련 도서와 음악 CD 등을 만나볼 수 있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 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에서 그들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발빠르게 핫 아이템을 소싱하고, 직접 고객을 만남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퍼스트룩 마켓에서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본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홈쇼핑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의 니즈도 해결할 수 있다.

퍼스트룩 마켓 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곽재우 사업부장은 “퍼스트룩 마켓은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는 실제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CJ오쇼핑에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CJ오쇼핑 지위를 굳히고자,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발전시켜며 고객의 니즈에 반응하겠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 마켓 오픈 기념으로 10일 CGV청담씨네시티 3층 M Cube에서 파티 참가자들에게 가수 서인영이 직접 구두를 선물하는 ‘신데렐라 이벤트’를 비롯해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JK의 공연과 유명 DJ들의 디제잉 등 슈대즐과 함께하는 대즐링 파티(Dazzling Party)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