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10일 GWP(Great Work Place) Korea가 주관한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금융서비스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GWP는 구성원들이 자산의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고 자신의 일과 소속팀 및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일하는 가운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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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두번째 임영진 부행장, 세번째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신한은행은 신뢰경영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이는 임직원들이 은행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예전부터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비범한 조직으로 평가받아 왔듯이 인재관리 및 기업문화가 특별하다"면서 "단순히 몸이 편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아니라 은행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속에서 직원의 꿈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일등은행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