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그하우스가 동양인 발 형태에 맞춘 트레킹화 ‘아시아 부츠(Asia Boot, 사진)’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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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부츠 밑창은 버그하우스의 기술인 ‘옵티스터드(Opti-Stud)’을 적용했다. 3개의 꼭지점으로 이루어진 옵티스터드 돌기가 발바닥이 땅을 밀어내는 방향에 맞춰 움직이기 때문에 걸을 때 더욱 안정감 있게 바닥을 지지하고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또한 하중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해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방수성과 투습성, 방풍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빗물이나 이슬 등이 스며들 염려가 없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남성용은 블랙과 블루에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여성용은 핑크와 옐로우, 그린 색상으로 세련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