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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개발이익금 반환청구 집회도중 삭발하는 장면 |
이날 집회에는 무안군사회단체 및 주민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및 연설(15명), 경과보고 ,삭발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까지 정산된 순 개발 이익금 및 무안군 지분 40% 공개할 것을 요구했으며, 60% 도지분의 재투자 계획을 확약하여 당초 약속한대로 투명하고도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전남도가 제․개정한 조례를 이용하여 이익금 처리방안을 변경하거나 전남개발공사를 앞세워 책임을 비켜가려고 하면 서명운동과 주민감사청구, 형사고발, 주민 감사청구, 감사원 감사요 구, 이익금 반환요구 소송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