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디엔에이소프트는 중소쇼핑몰 운영자 및 제품홍보에 효과적인 ‘뉴쇼핑클릭’상품을 출시했다.
‘뉴쇼핑클릭’은 썸네일 형태의 이미지에 짧은 광고문구를 넣는 형태로 브랜드 이미지 광고나 실물이 있는 소비재 광고에 알맞은 상품이다.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마케팅에서는 ‘소수의 핵심’ 상품이 매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법칙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져 왔으나 최근 인터넷을 통해 대량으로 상품 구매가 일어나면서 핵심 상품이 아닌 ‘사소한 다수’ 상품이 전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롱테일 법칙’이 각광받고 있다”며 “히트를 친 베스트셀러 상품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소비자의 구매행위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 부분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우테크놀러지는 ‘쇼핑클릭’을 통해 인터넷 상점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케이스이다. 이노우테크놀러지의 이규수 대표는 “포탈이나 대형 쇼핑몰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쇼핑클릭’을 통해 PC 본체와 주변 기기 등의 상품을 전략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팝콘피씨와 같은 전문 쇼핑몰이나 중소형 쇼핑몰에게는 고마운 광고상품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오픈한 팝콘피씨는 매해 60%씩 급성장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뉴쇼핑클릭’은 3가지의 텍스트와 4가지 종류의 이미지로 총 12가지의 다양한 광고를 만들 수 있어 소비재뿐만 아니라 직관적으로 접근 가능한 여행상품이나 서비스 상품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