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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목포경찰서장은, 3/4분기 전남청 수사활동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한 목포서 수사과 경제2팀 경위 박석환 등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대신해 베스트수사팀 인증패와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목포서 경제2팀은 등록명의를 빌려주면 차량 수출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피해자 28명 속여 신차구입 후, 담보 대출받고 대포차량으로 판매해 13억3000만원을 편취한 사건의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여 피해자 80여명 피해금 50억여원의 여죄 사건처리에 기여 하는 등 최근 3개월간 사기 등 서민침해사범 7명 구속, 125명을 입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사건 후, 신속한 수배 및 사건처리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해 피해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목포서 수사과 전원은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입장에서 사건관계자를 대하자는 “국민중심 수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모든 사건관계자를 대상으로 “먼저, 차한잔 권하기”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