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경제] 휠라 스포트(FILA SPORT)는 전속모델인 배우 차승원(사진)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휠라 스포트 그린캠페인 차승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휠라 스포트의 지구 환경 보호 운동인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차승원이 직접 등산객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 |
||
휠라 스포트에서 마련한 ‘휠라 그린킷’에는 가장 손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에코백과 환경 보호 실천 사례를 담은 책자, 그리고 등반 중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 등이 마련된다. 또한 휠라 스포트는 차승원 팬사인회에 앞서 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이 많은 등산객을 위해 ‘자연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패션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휠라 스포트 이동식 상무는 “자연 속에서 스타와 함께 행사를 펼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의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그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와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